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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결혼식 답례품

by 저별은 내별 2021. 9. 6.


 
이 시국에 왠 결혼식장이냐구요?
지인분의 아드님이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애경사가 있어도 망설여 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결혼식 인원 제한이 있다보니....식장에 들어가는 인원과 식당에 
들어가는 인원이 제한 되어 있어서 참 난감합니다.
 
   
우리 가족도 결혼식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끝에...
가족은 다 백신을 맞은 상황이라....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처럼...

결혼식에 얼굴이라도 비추고 와야 겠다는 생각에...

결혼식장에 다녀 오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결혼식을 보고...우리 가족은 식사는 안하는 걸로 하고 

식권이 아닌...답례품을 받기로 했습니다.

 

 

 

 

 

 

 

 

 

와인도 있었는데....^^ㅎㅎ

우리 가족은 건강을 생각을 생각하기로 하고

이걸로 골랐습니다.~

비록 식사는 못했지만...답례품이 참 고급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