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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라면

오랜만에 여유있는 공휴일

by 저별은 내별 2021. 11. 14.

 

 

아이들과 신랑은 시댁에서 하룻밤 지내고 온다고 해서...

오랜만에 혼자서 여유 있는 휴일을 보냈습니다.

토요일 저녁 늦게까지 TV도 보구 아침엔 늦잠도 자고ㅎ~

뒹굴 뒹굴 집에서 X-ray도 찍고...늦은 점심...

이것 저것 넣은 비빔밥으로 한끼 해결^^

그리고 저녁에는 오랜만에 멕시카나 후라이드반 불닭반

치킨으로 한끼 해결했네요~~~불닭 정말 맛있어염....

아이들은 보구 싶으나...신랑은 하루 옆에 없으니 망고 땡!!!ㅎ

혼자만의 힐링 이제 끝!!!~~~~~그들이 돌아왔어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