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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스토리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성찬식 아무때나 해도 될까요?

by 저별은 내별 2022. 4. 14.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은 우리 교회도 성찬식을 행한다...
날이 뭐가 중요하냐...떡과 포도주만 먹으면 되지...등등
하나님의 교회는 너무 유월절만 강조 한다라고 말들을 합니다.

 

중요한건....유월절을 누가 지키라고 했는지 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지키라고 했다면 지킬 필요가 없지만....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셨다면 우리는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 전날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고...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말씀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그리고 유월절은 아무때나 아무날에나 지키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날짜가 성경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레위기 23장 4~5절)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정월 십사일 즉 성력으로 1월 14일 저녁에 지켜지는 것이
유월절입니다.

 

성경은 유월절 날짜를 정확하게 알려 주고 있는데...
내 생각을 짚어넣서 아무날에 성찬식을 행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은 잘 못된 생각입니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재정하시고 지키라 하신 율법과 언약과 계명입니다.
그리고 아침도 점심도 아닌 저녁에 지켜지는 것입니다.
또한 아무 날에나 먹는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내살이다 내피다 라고 언약해 두신 절기는 유월절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9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27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성경은 주의 만찬이 언제 행해졌다고 했을까요?

 

(고린도전서 11장 20~26절)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바로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은 언제일까요?
그 밤이 다름 아닌 유월절 밤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1장 26절의 말씀은 성찬식을
아무 때나 행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매년 성찬식을 행할 때
즉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만일 아무 때나 떡과 포도주를 먹어도 된다면...
왜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기다리셨다가 
유월절을 지키겠다 하셨을까?

 

(마태복음 26장 18절)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누가복음 22장 14~15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성찬식은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에 행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 7~8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이시고, 
초대교회 성도들이 행했던 대로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유월절 성찬식은 결코 아무 때나 행하는 의식이 아닙니다.
아무 때나 성찬식을 행해도 된다는 생각은
성경의 가르침을 반대하는 잘못된 주장입니다.

 

 

성력 1월 14일 저녁....영생의 약속이 있는 새언약 유월절 

지키시러 하나님의 교회로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