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회에서는 절대 지킬 수 없는 새언약을...오직 하나님의 교회만이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 구약은 옛언약이고, 예수님이 오신 기점으로 신약은 새언약이라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구약성경을 통해 장차 새언약이 세워질 것을 예언해 두셨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1~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구약 당시에는 모세의 율법 즉 옛언약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지고 있었다면... 하나님께서는 장차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언약이 세워질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따라 친히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에 의해 새언약의 율법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누가복음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친히 새언약이라 선포하신 하나님의 절기 가운데 대표적으로 유월절이 있습니다. 유월절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살과 피에 참여하는 예식으로 영원한 생명과 구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약속이 담긴 새언약의 대표적인 절기입니다. 그런데 이 새언약 유월절을 전세계 유일무이하게 오직 하나님의 교회만이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가 안식일 예배를 지킨다 유월절 절기를 지킨다 하면... 하나님의 교회는 구약의 율법을 고수하는 교회다, 폐지된 율법을 따르는 단체다,라고 오해하고 있지만...사실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모든 규례들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언약의 율법들로 하나님의 절기들을 따르고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는다면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시고 본보이신 새언약의 절기들을 믿고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의 유월절뿐만 아니라 새언약의 안식일, 3차7개 절기, 수건규례, 음식문제 등등 모두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이시고 말씀하신 그대로 따라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십자가 숭배등.... 과연 이런 것들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바른 판단을 가지고 하나님께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올바른 신앙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